"얼마전 우연히 알게된 시어머니의 폐암 말기 소식에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신청했어요
어머님 몸이 편찬으신데도 모시고 여행을 오게 되었어요
저를 항상 딸처럼 귀하여 여겨주시는 시어머니와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수 있어서 좋았고
저희 아들이 나중에 어머님이 안계시더라도
할머니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는것을
남겨둘수 있어서 뜻깊었어요"
해피데이 참가자 남수정씨